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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바기닝(Plea Bargaining, 유죄협상제도)

(* 대검찰청 블로그 기자단 5기 지원글입니다.) 플리 바기닝(Plea Bargaining, 유죄협상제도)이란 범죄자가 수사기관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거나 자백하면 형벌을 감경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플리 바기닝이 이슈화가 되는 이유는, 작년 10월 법무부에서 다음과 같이 부패 범죄 사법 협조자 소추 면제제도 및 형벌 감면제가 포함된 형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사법협조자 형벌감면제 도입(안 제52조의2) 수인이 관련된 죄의 수사절차나 재판절차에서 그 죄에 대하여 진술함으로써 범죄 규명, 결과발생의 방지, 범인의 검거에 기여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도록 함 현재 미국, 러시아 등의 몇몇 국가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플리바기닝, 과연 그 순기능과 역기능은 무엇일까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로 '선'에 있다. "이정도면 됐어"의 아마추어와 "이정도론 부족해"의 프로. 즉, 만족하는 '선'이 다르다. 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 주제를 함축하는 단 한 장의 그림을 어떤 팀원이 제작한 적이 있다. 프로젝트 발표 당일 새벽에, 그 팀원이 만든 그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해상도면에서도, 작업의 질 면에서도(핑킹가위로 대충 오린것 같은 그 조악함이란...), 화면구성의 비율 면에서도, 그 어떤 것에서도 만족할 수가 없었다. 이미 지칠대로 지쳤던 나는, 내가 다시 하려다가 그냥 자버렸었다(아마추어같이-_-)....

Review, 「 Une Vie Toute Neuve 여행자 A Brand New Life (2009) 」

신인배우 김새론의 연기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두드러졌던 영화이다. 감히 평하건데, "눈 깜빡임과 시선만으로 비언어적인 표현을 놀랄만큼 뛰어나게 수행해낸다.",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배우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창동 감독은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고, "어떤 이야기는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운명처럼 다가온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제작자인 이준동 씨께서 상영현장에서 전해주셨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가 아마 2009년 최고의 영화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덧붙이자면, 이 영화의 제작의도는 "인생을 은유한 것으로서, 한계를 받아들이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인생을 나타낸다"라고 한다....

Review in Detail, 영화 「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2001) 」

이 영화는 두드러지는 갈등상황이나 긴장보다는 잔잔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상황의 연속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몇몇 대사의 간결하고도 효과적인 의미전달과, 서정적인 배경에서의 배경음악 처리가 인상깊다. 카메라의 앵글도 모자람이나 넘침 없이 보여주고자 하는 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주연인 유지태와 이영애 또한 영화에 맞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할 말 다 하는' 표정과 '톤이 올라가지 않고 길지 않으면서도 의미가 명확한' 대사를 잘 소화하고 있다. 특히 유지태가 맡은 상우 역은 다른 리뷰에서도 실연당한 남자를 너무나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 많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전형적인 과정을 (몇 번이나 언급했듯이) 조용하고 잔잔하게 표현하는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조용하고 잔잔한 표현방식만으로 영화를 이끌어 가고 있음에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기저에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감독과 각본의 능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제목인 「 봄날은 간다 」는 행복한 시간인 '봄날'은 결국 지나간다는 것으로 주제를 잘 압축하면서도 영화의 분위기와 잘 맞는 제목선택이다....

Review in Detail, 영화 「 Being John Malkovich 존 말코비치 되기 (1999) 」

영화는 인형극으로 시작한다. 이 인형은 주인공인 크레이그 슈와츠를 모델로 한 긴 머리의 인형인데, 음악이 서서히 격렬해지면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인형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마치, '이건 내가 아냐!!'라고 말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는 유리잔을 던져 거울을 깨버린다. 이와 비슷한 장면은 영화 후반부에도 나오는데, 영상을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 보니, 첫 씬인 이 인형극이 이 영화의 주제를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탁을 엎어버리고, 꽃병을 내동댕이치고, 그 와중에 인형극 극장 위를 보면, 자신이 주인공인 '인형극'에 심히 몰두해 있는 주인공 크레이그 슈와츠의 얼굴이 보인다. 머리는 산발이고, 눈빛은 몽롱한 게 마치 뭐에 취한 듯 보인다. 그리고 그 인형은, 격렬한 무용을 하다가 쓰러진다. 이 무용은 후에 크레이그 슈와츠가 말코비치 안으로 들어가서 맥신의 앞에서 추는 '크레이그의 무도, 절망과 환멸' 이다....

[퇴고중] 한번쯤은 : 그 따위 것 혹은 그 어려운 것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에 무심코 드는. 살면서 한번쯤은, 살면서 참 수많은 사람과 한번쯤은 인사를 하고 살면서 참 수많은.....

타짜 감독 최동훈 (2006 / 한국)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상세보기 최동훈 / 영화감독 출생 1971년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조승우 / 국내배우 출생 198.....